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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마래
스픽 Speak 초창기 유저, AI 학습기능 200% 만족중 본문
스픽 글은 언제나 그랬듯
2만원 할인되는 추천인 코드부터 갈기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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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나는 스픽 1년 회원에 가입했고 366일간 하루도 빼지않고 스픽으로 영어공부를 했다
그만큼 내가 개쩌는 루틴인간이기도 하지만 스픽은 꽤나 재밌고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느꼈고 많은 동기부여를 해주는 좋은 어플이었다
그 후로 다른 어플이나 전화영어 등을 돌고 돌아 다시 스픽에 돌아온 것은 요즘 엄청 광고하는 AI 기능을 체험해보고 이전에 사용했던 스픽과 완전히 다른 어플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특히 나같은 중고급 학습자는 초보자에 비해 수준에 맞는 학습법을 선택하기가 무척 까다롭다 덮어놓고 단어 외울 레벨도 아니고 쉐도잉이나 문장 통으로 외우기도 일정부분 도움은 주지만 내가 한국어로 평소에 말하는 복잡한 표현을 영어로 말하고자 하면 외운 것들 중에 없는 경우가 많다 전화영어나 원어민 친구와의 소통은 사람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뜻만 통하면 자잘한 문법이나 단어 실수도 적당히 넘어가주는 배려가 오히려 학습에는 제약이 된다 그렇다고 모든 실수를 일일이 지적한다면 소통이 안되겠지..ㅎ
스픽AI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스픽 프리미엄 플러스에서 제공하는 맞춤레슨생성 기능이다
예시를 보자
우선 간단한 강의와 표현 말하기 연습들을 거쳐 AI와 특정 주제에 대해 대화를 나눈 뒤에 받은 피드백이다
네가 말하고자 하는 게 뭔지는 알겠는데, 그럴땐 이렇게 말하는 게 문법에 맞거나 더 자연스러움ㅋ 이라고 알려준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리고 각 피드백의 레슨시작하기를 누르면 더 나은 표현의 예문 몇가지를 생성해서 뇌에 음각으로 빡 새겨질 때까지 스피킹을 시킨다 이건 애초에 내가 말하고자 했던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진 문장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내가 사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표현이고 내 실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레슨이기 때문에 반드시 암기하게 된다
요즘 무료 AI가 널려있으니 챗gpt로 영어공부하는 꿀팁도 많이 공유되곤 하는데 그걸 자기 학습방식에 맞게 세팅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고 깔끔한 인터페이스로 좀더 동기부여가 되는 것도 꽤 중요한 부분이라서 내 경우엔 챗gpt와 합을 맞추는 데 실패했다
스픽과는 이미 호흡을 맞춰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까지 진화해 있다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수 없었다
올해도 365 불꽃을 목표로..!
물론 초보자에게도 스픽은 매우 유용하다
왕초보 코스부터 제공하고 있고 모든 AI 생성 기능은 사용자에 맞게 맞춤제공되기 때문에 왕초보부터 상급 학습자까지 완벽하게 커버한다
또 어떤 어플이나 강의는 내가 통 관심없는 주제를 너무 많이 다루거나 가끔 언피씨한 문장을 보여줘서 공부할 기분이 달아나게 만들때도 있는데 스픽 AI학습은 내가 원하는 관심분야를 말하면 진짜로 내가 쓸법한 문장을 익힐 수 있어서 너무 재밌다
여러분 스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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